What is BlockChain?
=> 탈중앙화된 네트워크에서 작동되는 분산 원장 기술
1. 블록체인의 특징
익명성 (Anonymous)
=> 주민번호 및 개인 정보없이 계좌 주소(Address)만으로 거래가 이루어지므로 계좌의 주인을 알수 없다.
추적가능성 (TraceAbility)
=> 거래에 사용된 주소를 추적할수 있다.
무신뢰성 (Trustless)
=> 중앙은행 등의 신뢰받는 기관(Third party)이 필요 없다.
분산원장 (Distributed Ledger)
=> 모든 사람들에게 거래에 대한 데이터가 제공된다.
탈중앙화 (Consensus Algorithm)
=> 중앙집중화를 벗어나 분산된 소규모 단위로 자율적으로 운영된다.
합의알고리즘 (Consensus Algorithm)
=> 모든 사람들이 거래에 대한 동등한 권리를 행사 할수 있게한다.
불변성 (Immutability)
=> 블록에 해시값과 이전블록 해시값이 저장되며 변경이 되었을때 빠르게 파악이 가능하도록 한다.
2. 블록체인의 구조
블록
다수의 거래 정보 묶음을 의미하고 블록은 블록 헤더, 거래정보, 기타 정보로 구성 된다.
블록 해시
블록의 헤더 정보를 통하여 SHA256으로 변환한 값으로, 블록의 이름이라 생각하면 된다.
버전
현재 블록을 만든 비트코인 프로그램의 버전 정보
이전 블록 해시
연결된 이전 블록의 주소 값
머클 루트 (Merkle Root)
트랜잭션들의 해시 트리. 각 트랜잭션과 가까운 노드끼리 쌍을 지어 해시를 구해준다. 트랜잭션의 무결성을 검증하게 해준다.
타임
블록의 대략적인 생성 시간
Bits
난이도 해시 목표 값
Nonce
블록을 만드는 과정에서 필요한 수
3. 채굴
위에서 설명한 Bits 와 Nonce 가 사용된다.
Nonce값은 블록 해시값이 특정 숫자보다 작아지게 하는 값으로, 그 특정 값은 작업난이도에 따라 결정된다.
난이도를 충족하는 해시값을 도출한다면 새로운 블록이 추가되고 보상을 받게 된다.
입력값을 바꾸면서 해시 값을 찾아내게 되는데, 그 입력값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통로가 Nonce값이다.
Nonce값을 1씩 증가시키면서 특정 숫자보다 작은 값이 나오면, 그때 Nonce값으로 계산한 블록 해쉬가 그 블록의 블록 해쉬로 확정되고, 체인에 추가 되며 작업이 완료 된다.
Bits를 통하여 작업난이도(작업 증명 성공 여부의 기준)를 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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